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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2] 고난을 대하는 자세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5)

욥은 왜 그토록 엄청난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대답을 듣기 원했습니다.(욥 31:35) 마침내 하나님은 욥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욥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대신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라는 질문만 던집니다. 욥은 그토록 기대하던 하나님과의 만남에서도 원했던 답을 얻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욥은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귀로 듣기만 했다면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뵙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욥기의 결말이 주는 교훈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려고 할지라도 다 알 수는 없다. 그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참 지혜요 믿음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이러한 관점이 고난을 대하는 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까.

제인호 목사(창원 가음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