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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조무성교수의 '암과 싸우는 10가지 방법'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발로 뛰는 인생을 살고 있는 조무성(58·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2000년 6월5일 '한국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한가모)을 결성했고 이후 매년 기도의 날을 주도하고 있다.

그가 이처럼 암 환자 예방과 퇴치를 위해 발로 뛰게 된 것은 동굴처럼 어둡고 긴 암투병기를 거쳐 새 인생을 찾았기 때문이다. 조교수는 95년 미국 게렛신학교와 미국 암예방연합회의 연구소, 일리노이대학에서 1년 동안 암 정책을 연구했다. 그리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전통적 예방요법과 대체요법을 연구해 전인적 관점에서 면역기능을 높일 수 있는 10가지 요법을 발견했다. 그 역시 이 10가지 건강요법으로 면역기능을 높였다. 그는 귀국 후 뜻있는 사람들과 한가모를 결성했고 매월 기도모임과 '암 환자 사랑학교'를 열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 경건요법=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라. 암환자들이 삶의 의미를 상실해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투병 의지를 북돋아준다.

2. 정신용법=마음의 불안, 초조, 좌절, 공포 등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라. 긴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기능 악화를 막고 심리적 평온을 유지시켜준다.

3.영양요법=영양의 균형을 찾으라. 통곡식과 녹황색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육류나 생선은 가끔 먹고 편식을 피하라. 고른 영양 섭취로 면역력 감소를 막고 체력을 기를 수 있다.

4.운동요법=온 몸 전체의 조화를 추구하도록 몸의 각 부분을 움직여라. 암환자는 체력이 계속 저하돼 면역 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체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5.휴식요법=심신의 필요를 풀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라. 잠을 충분히 자고 주일에는 긴장을 풀고 안식을 취하라

6.의술요법=정기 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라. 의사는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7.예술요법=건전한 음악과 미술, 춤 등을 즐겨라. 침체된 심리를 고양시키고 정서를 순화시킬 수 있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환자라면 율동도 즐겨라.

8.청결요법=자신의 배변 습관을 주의깊게 관찰하라. 맑은 물과 공기를 자주 접하고 사우나나 가벼운 목욕울 자주 하라.

9.자연요법=환자들의 집이나 자신의 암울한 환경만을 보지 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산, 강, 바다, 하늘, 해, 꽃, 새소리 등을 즐겨라.

10.봉사요법=남을 돕고 영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도와라. 봉사를 통해 기쁨을 얻음으로써 암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다. 환자도 병상에서의 중보기도 등을 통해 자신이 남을 도울 수 있는 존재라는 확신을 가짐으로써 암을 극복할 수 있다.